매일신문

직지사 버스 주차장 편의시설 없어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직지사 시내버스주차장에 승객들을 위한 이용시설이 없어 관광객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직지사 상가주민들에 따르면 행락철이면 직지사와 황악산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나 이곳 노선을 운행하는 ㄷ교통측은 정류장에 매표소만 설치해 놓고 승객들을 위한 화장실과 대합실을 갖추지 않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승객들이 수백m 떨어진 곳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고 노천에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고 있어 화장실과 대합실 설치가 시급하다.

이에 대해 버스회사측은 정류장 부지 330평을 연간 250만원에 임대 사용하고 있는데다 매년 승객감소로 인한 적자 일부를 김천시로부터 지원받아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형편이어서 직지사 시내버스정류장에 화장실과 대합실을 설치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姜錫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