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1조7천978억원을 들여 161.1km의 도로를 건설한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중앙고속도로 건설에 940억원을 투자, 5월말까지 대구~영주.풍기까지 4차로로 개통키로 하는 등 고속도로 7개노선에 6천934억원을 들여 74.4km를 건설키로 했다.
또 56개 지구에 6천16억원을 들여 428.3km의 국도를 4차로로 확.포장하는 등 62개 지구에 6천546억원이 투입된다. 73개지구에 1천357억원을 투입, 지방도를 확.포장하며 도시 가로망 정비 128개소 1천218억원, 군도 확.포장 110개소 968억원, 농어촌도로 확.포장 122개소 751억원, 지역 현안도로사업 157개소 204억원 등이 투자된다.
신규사업으로 대구~부산(대동)간 고속도로에 150억원을 투입, 용지보상에 들어가 하반기 공사가 착수된다. 88고속도로 옥포~성산간 확장공사에 100억원의 예산이 책정, 보상에 들어가며 구미~현풍간 고속도로도 100억원을 들여 보상을 시작한다.경북도내에 올해 시행될 주요 도로사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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