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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공기 1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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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에 대비, 무열로~만촌네거리~월드컵경기장 주변에 대한 대대적 가로환경 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148억원을 환경정비사업에 투입키로 하고 올 당초예산에 포함된 14억원외에 32억원은 올 추경때, 102억원은 2001년도에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환경정비사업의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이 구간 지하철 2호선 토목공사의 공기를 1년 앞당겨 도로를 복구하고 가로수 조경공사를 하기로 했다.

시는 가로 소공원 4곳 조성에 124억원, 공한지 조경 및 절개지 녹화, 꽃길조성 등에 22억원, 남부정류장 불량환경정비에 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문희갑 대구시장은 "구간별로 국장급 간부가 가로환경 정비책임을 맡아 월드컵 개최전까지 사업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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