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혹해소 회계감사 실시" 대구미래대 재단 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미래대 학내분규사태가 총학생회 본관점거농성 등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학교법인 애광학원(재단이사장 고은애)은 24일 학내분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비리의혹을 해소하기위해 24일 공신력있는 공인회계법인을 선정, 회계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보직 교직원 15명은 성명서를 통해 "교수협의회가 대표성이 없음에도 불구, 여론을 오도하는 불법적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며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도 학사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수협의회에 이어 총학생회는 지난 16일부터 본관을 점거, 관선이사 파견 등을 주장하며 8일째 농성중이다.

柳承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