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6일 낮 박준규(朴浚圭) 국회의장, 최종영(崔種泳) 대법원장, 박태준(朴泰俊)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김용준(金容俊) 헌법재판소장, 이용훈(李容勳)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3부의 소임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월 12~14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3부가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李憲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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