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의 손자 손녀 빨리 보고 싶어요" 北 아들이 찾는 南 노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빨리 보고 싶어요. 손자 손녀와 며느리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고…"남·북정상회담과 함께 최근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북한 통일신보가 '남한에 있는 가족을 찾고 싶다'는 장종석(69·평북 신의주시 친선1동)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팔순 어머니 박맹님(86)씨가 다섯째 아들 종진(54.상업)씨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살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