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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손자 손녀 빨리 보고 싶어요" 北 아들이 찾는 南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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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고 싶어요. 손자 손녀와 며느리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고…"남·북정상회담과 함께 최근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북한 통일신보가 '남한에 있는 가족을 찾고 싶다'는 장종석(69·평북 신의주시 친선1동)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팔순 어머니 박맹님(86)씨가 다섯째 아들 종진(54.상업)씨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살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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