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의 은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뼈다구 파낸다-'성분조사' 등을 명목으로 개인의 약점을 캐내기 위해 아버지대는 물론 할아버지대와 증조부대에 이르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사하는 것을 '무덤 속의 뼈까지 들춘다'는 뜻으로 비꼬는 말

△왜리-사회안전원의 별칭. 강아지를 부를 때 '워리 워리'라는 말을 변용한 것.△가루밥-배급되는 식량의 쌀과 강냉이 비율이 2대8이기 때문에 밥을 지으면 가루범벅이 되어버리는 밥을 지칭하는 말.

△메뚜기-제철 만난 메뚜기처럼 일반 주민 앞에서 함부로 날뛰는 당원을 빈정대는 말.

△개똥모자-레닌모자를 쓰고 다니며 주민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당 간부를 비꼬는 말.

△호미망치-공산당의 상징인 낫과 망치를 빗대어 당원은 무지몽매할 뿐 아니라 철없이 날뛰며 주민들을 들볶고 있다는 빈정거림에서 나온 말로 '낫자루망치'라고도 함.

△백암간다-경제사범을 중범죄자로 간주하여 양강도 산간오지의 '백암통제구역'으로 추방, 강제노동을 시키는 데서 생긴 말로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