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29일 오후2시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자, 농민, 대학생 등 2만여명이 참석하는 '노동절 110주년 기념 및 총파업투쟁 결의대회'를 갖는다..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주 5일 근무제 실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 △자동차산업 해외매각 중단 △임금 15.2% 인상과 단협 원상회복 등을 촉구하며 본격적인 5월 투쟁을 선포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집회후 퇴계로, 회현 로터리, 을지로 입구, 광교 로터리 등을 거쳐 종묘공원까지 시가행진을 할 예정이어서 주말 오후 서울 도심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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