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질된 저소득층 장학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 기준을 무시한 채 성적 우수장학금으로 변질돼 저소득층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릉군은 올해 11명의 학생에게 550만원의 저소득층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방조례에 의해 영세 농.어민 및 저소득층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생을 대상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 김모씨(울릉읍 저동 2리)는 "선정 과정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은 대부분 탈락하고 오징어 중매인, 건설업대표 등 생활에 여유가 있는 층의 자녀들이 절반이상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울릉군이 전 학기 과목별 성취도 평점 50%이내 해당자를 선정하라는 요구 때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종고의 경우 전교생 213명 중 136명이 각종 장학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장학금 심의를 신중히 한다는 지적이다.

울릉.許榮國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