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질된 저소득층 장학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 기준을 무시한 채 성적 우수장학금으로 변질돼 저소득층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릉군은 올해 11명의 학생에게 550만원의 저소득층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방조례에 의해 영세 농.어민 및 저소득층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생을 대상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 김모씨(울릉읍 저동 2리)는 "선정 과정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은 대부분 탈락하고 오징어 중매인, 건설업대표 등 생활에 여유가 있는 층의 자녀들이 절반이상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울릉군이 전 학기 과목별 성취도 평점 50%이내 해당자를 선정하라는 요구 때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종고의 경우 전교생 213명 중 136명이 각종 장학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장학금 심의를 신중히 한다는 지적이다.

울릉.許榮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