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벼 물바구미 철저한 방제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2일 벼 물바구미의 월동성충 밀도조사 결과 전년의 22.5%보다 23.3%로 높게 나타나 쌀 재배 농가들의 모내기때 부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벼 물바구미는 일찍 모내기 한 본논이나 못자리로 옮겨가 잎을 갉아 먹는 등 피해를 주기 때문에 모내기직전 육묘상자의 약제살포나 못자리에 방제하지 못한 농가는 본논 써레질하기전이나 모낸 후에 약제를 반드시 살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벼 물바구미 방제사업비로 지난해 보다 1억6천800만원이 많은 14억원을 지원중이다. 裵洪珞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