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금창리 조사단 이달 하순 2차 방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은 이달 하순 조사단을 북한에 파견, 금창리지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5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미국 기술전문가들이 금창리를 방문, 1차조사 이후의 시설 변화 여부와 핵시설 전용 가능성 등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지난해 조사를 통해 어느 정도 의혹이 해소된 만큼 이번에는 조사단 규모가 지난해의 14명보다 훨씬 적은 4, 5명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해 5월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별다른 의혹이 없을 경우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