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당한 피라미드 메일 사행심 조장 단속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얼마전에 수신된 메일을 확인하다가 낯선 이름이 있어 확인해보니 금융피라미드 광고였다.

내용을 보니 6천원을 투자하면 2주후엔 8억을 벌수 있다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1천원씩을 지정된 곳으로 입금하면 등록이 되고 다른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서 그사람들에게 1천원씩을 받아서 1천500통이면 150만원을 벌 수 있고 이후에 등록된 사람들의 수수료까지 받으면 엄청난 금액이 된다는 것이었다.

당장 듣기에는 그럴듯할지는 모르지만 그 끝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나뿐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이런 종류의 메일을 받아보았다고 한다.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사행심을 조장하는 이런 메일을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노희정(ssm_wwm@yahoo.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