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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2루타 부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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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주니치 드래곤스)이 화끈한 2루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이종범은 7일 나고야돔에서 계속된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나 주니치가 1대3으로 져 빛이 바랬다.

최근 타격 상승세를 탄 이종범은 이날 3번타자로 기용됐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주니치가 0대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통렬한 2루타를 날렸다.

이종범은 6번 야마자키의 우전안타때 홈을 밟아 이날 주니치에서 유일한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종범은 5회말 2사 2루에서 투수 땅볼로 아웃됐고 8회에는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47타수 14안타를 기록한 이종범은 시즌 타율이 0.302에서 0.29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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