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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도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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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1호선이 통과하는 구간의 도로가 일부 꺼져 대구시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지난 6일 오후5시4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1동 앞산네거리에서 안지랑네거리 방향 동신점보아파트앞 편도 4차로 중 4차로에 폭40㎝, 깊이 1m가량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이날 지반침하구간 1개 차로의 교통을 차단하고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사고지점은 지하철1호선 공사 뒤 되메우기작업을 벌인 구간으로 지하수 등에 의해 흙의 일부가 유실되면서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그러나 대구지하철건설본부는 "침하구간은 지하철 공사 당시 굴착작업을 벌이지 않고 도로포장만 한 구간"이라며 "하수박스가 지나는 약한 지반이 차량하중에 의해 침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金炳九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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