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3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범어시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시장내 식당과 쌀가게 등 4개 가게로 번져 건물과 냉장고 등 가재 도구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가게가 불에 탄 삼성식당 주인 김태옥(41.여)씨는 "잠을 자다가 펑하는 소리가 나 밖을 보니 불빛이 보였다"며 119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식당 뒤 난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리기로 했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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