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부총재를 비롯 국회의장 및 부의장, 원내총무 등을 놓고 한나라당내 경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손학규 당선자는 7일 총재경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김덕룡 부총재도 중앙위원회에서 당헌·당규 개정안이 확정되는 대로 총재 경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총재 경선 출마자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이회창 총재와 강삼재 의원을 비롯 4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부총재 경선에는 8일 이상득 의원과 이부영 총무가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을 비롯 강재섭, 박근혜 의원 등 20여명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지난 6일에는 서청원 의원이 국회의장 경선에 나설 것을 선언 했으며 정창화 의원은 국회부의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고 안택수 의원을 비롯한 총무 경선 출마 희망자의 공식 선언도 이어질 전망이다.
徐泳瓘기자 seo123@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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