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성구 길거리를 보면 각종 의자, 꽃단장, 분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기에 바쁜것 같다.
시민들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데 반대할리야 없겠지만 어찌된 일인지 기본적인 길거리의 쓰레기통은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미관상 보기가 싫어서 일수도 있고 시민의식이 성숙,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쓰레기통을 설치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공중도덕이 성숙되어 있다고만 생각지 말고 버스 정류장, 네거리 등에 쓰레기 통을 설치해 휴지, 담배 등이 길거리에 버려지는 일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
감시자(1790is@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