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기념사업 반대 국민대토론회'가 12일 경북대에서 '박정희 기념사업 정부지원 반대를 위한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성공회대 김동춘(사회과학부)교수는 '박정희 기념관 건립의 반역사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기념관을 건립해서는 안된다"며 "현 정권의 지원사업은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으로 문제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또 '박정희식 경제성장의 부정적 유산'을 발표한 경상대 장상환(경제학과)교수는 "박정권의 압축성장 모델은 재벌체제 심화, 부정부패 만연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단기적 경제성장에 급급한 결과 잘못된 사회경제구조를 만들어 외환위기의 구조적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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