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32개 버스업체 대표들은 19일 대구시 버스조합에서 모임을 갖고 시내버스 서비스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
업체들은 시민단체, 학계, 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개선 위원회를 설치, △과속.난폭운전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도중하차 △신호 및 노선위반 등 고질적인 병폐를 점차 고쳐나갈 계획이다.
매월 한 차례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민원을 일으키는 기사에 대해선 취업규칙을 적용, 처벌키로 했다.
조만간 실무회의를 통해 좌석버스 10개 노선의 운행시간을 밤 11시 30분에서 자정까지로 연장하고 문이 2개인 좌석버스를 현재 75대에서 연말까지 100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 버스조합에 버스노선 안내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노선별 운행시간이 불리한 곳을 수시 조사, 시정할 계획이다.
차량 청소 및 내.외부 부착물을 새로 정비하고 버스기사 제복착용도 생활화하기로 했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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