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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음악대학 교수인 루돌프 하이네만〈교수〉교수의 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열린다. 바흐서거 25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이번 독주회에서 하이네만교수는 바흐와 멘델스존, 리스트의 작품들을 연주한다·하이네만 교수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발트해연안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 93년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문의 053)6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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