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이 예산 부족에 시달리기 시작한 뒤, 수뇌부가 해군 신병들에게 훈련 중 실탄 발사 대신 입으로 '탕'하고 외치라고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탄환 장전 뒤 조준이 끝나면 마이크에 대고 이같이 외치도록 지시 받았다는 것.이에대해 한 신병은 "다시 어린이가 돼 운동장에서 카우보이와 인디언 흉내를 내며 놀고 있는 기분"이라고 했으나, 해군 관계자는 "요즘은 실제 사격이 필요없는 시뮬레이션 장비를 통해 이뤄지고 있고, 실사격은 해상에서나 이뤄진다"고 해명.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