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얼마전부터 '마을버스'라며 미니버스가 다니는 게 종종 보였다. 얼핏 들으니 요금도 일반버스보다 싼 걸로 들었는데 도대체 코스가 어떻게 되는지, 운행간격은 어떤지 알길이 막막하다.
분명 마을버스의 운행의도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를 애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행되었으리라 믿고 싶다.
하지만 볼때마다 항상 텅빈 채로 운행되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고 한편으로 답답하기만 하다.
많은 시민들의 즐거운 마음으로 애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가 비중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이지현 (대구시 중리동)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