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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퇴출'국산승용차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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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차로 인한 비용손실을 막고 건전한 자동차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들이 퇴출및 추천대상 자동차 선정작업을 벌일 방침이어서 업계의 반발 등 파장이 예상된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공동대표 임기상)은 24일 자동차관련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 현재 생산되는 미니밴(9인승) 이하 국산 승용차 100여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조사작업을 벌여 퇴출 및 추천대상을 각 3종씩 선정키로 했다.

평가단에는 대학교수 5명과 자동차 정비기능장 30명, 시승단 5명, 중고차전문가 5명 등 45명이 참여하며 내구성, 사후 보증수리, 중고차 시장가격, 정비의 편이성, 친환경성 여부,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하도록 한다는 것.

이러한 움직임은 시민의 힘으로 우수한 자동차를 생산하도록 감시,실종된 소비자의 권리를 찾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나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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