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성로 보행자전용도로의 노점 허가를 요구하는 노점상들과 이를 막는 행정기관 사이에 마찰이 확산되고 있다.
노점상 40여명은 24일 오후 4시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생계형 노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노점상들은 리어카 10여대를 보행자전용도로에 설치했으나 중구청이 직원 150여명과 트럭 6대를 동원, 노점을 강제철거했다.
이 과정에서 노점상들이 밀가루 반죽을 뿌리는 등 격렬히 항의, 구청 직원.경찰과 노점상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점상들은 오후 5시30분쯤 자진철수했으나 구청이 잠정허용 구역에서의 노점상 행위를 제외한 나머지 노점상은 무기한 단속 할 방침이어서 사태악화가 우려된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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