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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2001 입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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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정원내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절반을 넘어 실업고생과 산업체 근로자에 대한 문호가 유지된다.

◇모집인원

158개 전문대의 전체 모집인원은 정원내가 29만4천142명, 정원외가 4만357명으로 2000학년도 보다 608명이 줄어든다.

정원내 모집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58개대가 전체의 48.9%인 14만3천916명을, 특별전형으로 152개대가 51.1%인 15만226명을 선발, 지난해 특별전형 비율이 52.3%를 기록한데 이어 2년연속 특별전형 모집비율이 절반을 넘어선다.

특별전형 가운데서는 자체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독자전형 실시대학이 137개에서 142개로 늘어나고 모집인원도 1천256명(4.2%)늘어난 3만205명이 된다.

◇전형방법

일반전형의 경우 주간을 기준으로 전체 158개대학의 93%인 147대 대학이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업고나 예체능계 졸업자, 자격증 소시자, 예체능특기자, 18개월 이상 산업체근무경력자 등이 응시할 수 있는 특별전형에서는 152개교 중 대부분이 학생부만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도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며 일부 대학이 면접, 수능, 자격요소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학생부 반영방법

일반 전형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성적을 전형총점의 30% 이상 반영하며 국립의료원 간호대는 외국어영역에 10%, 인하공전은 항공운항과 등 4개과에서 외국어영역에 50%, 한국철도대는 외국어영역에 25%의 가중치를 둔다.

158개 대학중 139개 대학이 원점수를 활용하고 9개 대학은 표준점수를 사용하며 변환표준점수 및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은 각각 6개, 1개씩이다.

또 34개 대학은 2001학년도 수능성적과 함께 종전학년도 수능시험성적도 활용한다학생부는 일반전형에서 1~3학년 전체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99개교, 2학년 또는 3학년 성적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32개교며 교과성적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64개교, 교과성적과 출석상황 등을 종합 반영하는 대학이 91개교이다.

◇전형일정

입시일정은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돼있으나 대부분의 대학이 내년 1월8일부터 2월9일 사이로 전형일자를 잡고 있다.

특히 국립의료원 간호대, 명지전문대, 인덕전문대 등 22개 대학이 4년제 대학 '나' 전형일정과 같은 1월9~14일에, 동양공전, 서울예전 등 32개 대학이 '다'군 전형일정과 같은 1월15~20일에 전형을 실시하는 등 4년제대학 '나','다'군과 전형일정이 겹치는 대학이 54개로 2000학년도의 15개에 비해 크게 증가해 치열한 학생확보경쟁에 나선다. 물론 전문대 지원자의 4년제 대학 복수지원은 허용된다.

합격자 등록시기는 내년 2월1~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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