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SOFA개정 및 미군기지 이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재용 대구 남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미군기지 주둔지역 소음.건축제한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책을 반영한 SOFA개정 △미군기지로 인한 미군과 군속의 범죄 재발방지 △미군 공여지 반환 등을 미국측에 요구했다.
이재용 청장은 특히 "미군기지가 도심에 위치해 도심개발이 크게 저해되고 있다"며 "미군기지로 인한 고도제한에 따라 각종 건축이 제한을 받고 있으며 비행장 소음이나 건물붕괴 등 피해가 속출하므로 기지의 도심밖 이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배종진 미군기지되찾기대구시민모임 사무국장은 "최근 대구지역 미군 및 미군속에 의한 성범죄가 잇따르고 강도 등 강력범죄와 절도, 교통사고도 빈번하다"며 "미 당국이 철저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金炳九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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