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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할인점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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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회가 30일 지역 백화점, 할인점 8개 업체 우유, 요쿠르트, 오렌지쥬스 등 10개 제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할인점.백화점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보면 오히려 동아.대백 등 백화점이 가격 경쟁력을 더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할인점의 대표적 판매방식인 묶음판매는 낱개 판매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빙그레 바나나우유는 동아쇼핑과 대백프라자에서 개당 44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할인점들은 4개를 묶어 1천800원 이상을 받고 있었다. 매일유업의 바나나 우유도 동아쇼핑과 델타마트의 값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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