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북(대표 최영찬)은 수첩 크기의 휴대용 단말기에 책 수십 권의 내용을 담을 수 있는'eBookXpress'라는 전자책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인터넷에서 책 내용을 내려 받아 갖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전자책(eBook)을 쉽게 출판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매킨토시 쿼어크(quark)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출판사의 도서 콘텐츠를 차세대 인터넷 언어인 XML문서로 바꿔준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매킨토시 컴퓨터 상에서 만들어진 책 한 권을 자동으로 변환하는데 1~2분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한국 전자북은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체 사이트(www.hiebook.com)를 이 달 안에 시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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