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칠곡군 일대 야산에 오리나무 잎벌레와 대벌레 피해가 다량 발생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왜관읍, 석적면, 지천면 일원 야산 500여 ha에 오리나무 잎벌레와 대벌레가 다량 발생해 오는 15, 16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전10시까지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는 것.
군은 항공 방제때 양봉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벌통을 개방하지 말 것 등 약제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