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이 최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의뢰, 지역내 27개교의 식수용 지하수를 검사한 결과 초등 2, 중학교 1, 고교 1개교의 지하수에 식수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고 12일 밝혔다.
북구 화봉중(학생수 1천453명), 울주군 청량면 문수초등 문수분교(학생수 115명), 울주군 상북면 향산초등(학생수 318명) 등 3개교의 지하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울주군 청량면 홍명고교(학생수 1천480명)의 지하수는 증발잔류물이 638㎎/ℓ(기준치 500㎎/ℓ)이나 돼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呂七會기자 chilho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