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총리 관저와 과학기술청, 문부성 등 9개 중앙부처에 이달초 방사성 물질이 든 우편물이 배달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방사성 물질이 우송된 것은 지난 6일께로 일본어로 적힌 봉투속에 소량의 분말상태 물질이 들어 있었으며 도쿄(東京)도내의 소인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우송된 방사성 물질은 미량이어서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물질은 감정 결과 핵연료 물질로 트리움 등을 함유한 광물인 '모나자이트'를 분쇄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도쿄 경시청은 이 물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감정을 서두르는 한편 우송자와 동기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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