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정상급 공격수 야로미르 야거(피츠버그 펭귄스)가 올 시즌 가장 뛰어난 선수로 뽑혔다.
NHL 선수협회는 16일(한국시간) 올 시즌 96포인트(42골. 54어시스트)를 기록, 3년 연속 이 부문 정상에 오른 야거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해 레스터 비 피어슨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체코 출신인 야거는 동료 선수들의 투표에서 192표를 획득, 159표를 얻은 파벨부레(플로리다 팬더스)를 33표차로 제치고 2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