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카시 8년형 선고 술집 여종업원 살해 혐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술집 여종업원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주한미군에게 징역 8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최병덕 부장판사)는 16일 서울 이태원 술집 여종업원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이 구형된 크리스토퍼 매카시 미군 상병(22)에게 살인죄를 적용,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하지만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미군이 피고인의 신병을 보호하도록 한 한미행정협정(SOFA)에 따라 매카시 상병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