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고 있는데 가스를 이용해 밥을 지어먹고 있다.그런데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대도시와는 달리 가스사용에 아주 큰 애를 먹고 있다. 가스통을 사용하기 때문에 갑자기 가스가 떨어지면 대책이 없다.
특히 한밤중이나 급할 때 가스가 떨어져 가스집에 주문해 가져오는데도 몇시간씩 걸린다. 어떨때는 밥을 지어먹지 못할 때도 있다.
가스통을 만들때 가스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계량기를 달아놓으면 가스가 떨어질 때쯤 주문할수 있어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승민(안동시 풍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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