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싼 밭농사용 전기 농사용 요금 적용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에서 비닐하우스 시설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올 봄에 유난히 가뭄이 극심했다. 봄철 가뭄을 이겨보고자 농촌 여러곳에는 비싼 돈을 들여 관정을 파 놓았다. 그런데 이것이 비싼 전기요금 때문에 잘 이용을 못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 점을 감안해 밭관정의 농사용 전기 요금도 농사용 갑으로 적용해 주면 좋겠다.

지금 벼농사용 전기는 농사용 갑으로 지정돼 ㎾당 기본요금이 350원이고 사용요금도 20.7원이다. 그런데 밭농사용은 농사용 병으로 적용해 ㎾당 기본요금이 1천70원이나 하고 사용요금도 36.7원으로써 아주 비싸다. 그러니 이 밭농사용 관정의 전기요금도 논농사처럼 갑으로 적용해 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쌀농사만 농사가 아니라 모든 농사들이 주곡 생산이요 식량자원이라고 생각한다. 장영환(김천시 봉산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