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창원시민 66%가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물을 끊여 먹거나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시가 지난달 시민 2천919명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식수사용 시민중 63%가 물을 끊여 먹거나 정수기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수돗물을 그대로 식수로 사용한다는 시민은 5%에 그쳤다.
또 생수나 약수터, 지하수 등을 식수로 이용하는 응답자가 23.3%를 차지, 시민들의 수도물 불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을 이용치 않는 이유에 대해 냄새와 불신 때문이 전체의 73%를 차지했고 오염원인으로 상수도오염(50%) 수도시설 노후(20.5%) 수도관 및 물탱크오염(19.5%) 순으로 나타나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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