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출신 중요무형문화재 23호 향사 박귀희(1921~1993)선생을 추모하고 우리가락을 통해 평화를 알리기 위한 '낙동강 세계평화제전' 의 일환으로 '정화의 소리' 공연이 23일 밤 낙동강변에서 열렸다.
경북도와 칠곡군 공동주최로 25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중앙대출신 국악인들로 구성된 한국예술단을 비롯 박범훈, 안숙선, 김성녀, 장사익 등 국내 대표적 국악인들이 대거 참가, 국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崔敬喆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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