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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대상 전문 쇼핑몰 개설

판매 수수료를 받지않고 가격이나 배송 등을 모두 업체 자율에 맡기는 중소기업 대상 전문 쇼핑몰이 나왔다. 한국컴퓨터 자회사인 인터넷 쇼핑몰 전문업체 가상시장(대표 허승도)은 중소업체 대상 전문 쇼핑몰 '가상시장(www.gasang.co.kr)'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가상시장'은 쇼핑몰 운영업체가 개입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판매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반 쇼핑몰에서 판매 수익금의 10% 가량 받는 판매 수수료를 전혀 받지않는다. 가상시장은 현재 △컴퓨터 △가전 △도서 음반 △미용 건강 △사무용품 △자동차 △식품 △아동 완구 △서비스 등 14개 항목으로 나눠 운영중이다. 가상시장측은 선착순 1백개 업체에 대해서는 월 25만~40만원 선인 운영비를 3달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9월부터 공과금 인터넷 납부

오는 9월부터 전화요금을 비롯해 이동통신요금, 보험, 전기료 등 각종 공과금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오는 9월부터 인터넷에 요금청구 포털사이트를 개설, 전화요금, 신용카드 요금, 세금 등 각종 공과금을 청구 및 납부할 수 있는 '전자요금청구 및 납부(EBPP:Electronic Bill Presentment & Payment)서비스'를 실시한다현재 포털사이트사업에 참여예정 업체로는 국민카드, 삼성카드, 외환은행, 조흥은행, 한미은행, 한국통신프리텔, 한국통신하이텔 등이다. 한통은 EBPP서비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는 공과금의 종류를 다양화하기 위해 요금청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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