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2부(박윤환 부장검사)는 27일 의사들의 집단폐업을 주도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고발된 의료계 지도부 114명 중 이영해 의사협회 부회장과 한광수 서울시 의사회장, 김광주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중앙위원 등 3명을 28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또 29일에는 김세곤, 박한성, 백경열씨 등 의쟁투 중앙위원 3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김재정 의협 회장과 신상진 의쟁투 위원장, 김대중 전공의협의회장 등 핵심지도부를 소환 조사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