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구미지역협의회는 29일 오후 구미공단 도레이 새한 정문앞에서 회사측의 노조탄압 중지와 유령노조 관련의혹을 주장하며 항의집회를 갖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은 이날 △도레이 새한 대표이사의 불법적 노조개입 전면수사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 △노조탄압 즉각중지 △해고 및 고소·고발 철회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동호 노조위원장은 사측의 불법적 노조 사주와 부당노동행위에 항거, 27일 저녁부터 정문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며 민주노총 구미지역협의회도 29일부터 무기한 동조단식에 들어갔다.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