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4세 소년 세계아마바둑선수권 2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박호길(14·사진)이 지난 19~22일 일본 센다이(仙臺)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박호길은 7승1패의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 대회에는 세계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정했다.

한국의 홍맑은샘 아마7단과 북한의 박호길 아마6단은 7승1패의 동률을 이뤘으나 승점에서 앞선 박 선수가 2위에 올랐다.

한편 북한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