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남학호씨는 조약돌과 나비를 즐겨 그린다. 깊은 산 맑은 물속의 조약돌은 다른 이들이 흉내내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성과 느낌에서 뛰어나다. 그는 이 주제를 15년 동안 천착하고 있다.
남학호씨와 김봉천씨, 두 한국화가와 박병구씨와 곽동효씨, 두 서양화가가 함께 작품을 내거는 '4인 작가전'이 7일부터 17일까지 대구북구문예회관(053-321-3633)에서 열린다.
김봉천씨는 꽃을 내밀한 감수성으로 승화시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박병구씨는 독창적인 시각의 풍경화를 통해 관람객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곽동효씨는 우직한 황소와 소녀의 누드를 대비시켜 은유적 표현을 한 작품들을 내건다. -金知奭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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