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사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의료보험 부문 전신인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이 그동안 파행적 조직운영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역의보 부문 노조 전임자가 43명이나 되고 전국대의원, 지부장 등 비전임 노조간부 691명도 사실상 본래 업무를 하지 않고 거의 노조일만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188개 지부에 나눠져 있는 권역본부 대의원 710명도 단체협약상 비전임 간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노조일에 매달려 왔으나 근태관리가 제대로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의보 부문 전체직원 8천909명중 16.2%에 해당하는 1천444명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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