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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감위장 "내일 노조지도부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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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근 금융감독위원장과 이용득 금융산업노조 위원장은 7일 오전 10시 은행회관에서 회동, 은행 파업을 막기위한 대화에나선다.

정부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이라 하더라도 강제로 지주회사로 통합하지 않고원하는 은행만 편입시키되 독자생존을 원하는 은행은 자구책이 타당할 경우 일정기간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용근 금융감독위원장은 6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7일 오전 10시 금융산업노조이용득 위원장 등 지도부와 만나 은행파업을 피하기 위한 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금융노조의 요구가 그동안 거창하고 추상적이어서 정부가 수용하기어려운 것이었으나 한층 구체적이고 압축된 '내면의 요구'가 나오고 있어 대화분위기가 성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지주회사제도와 관련,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에 대해 정부주도로 구조조정을 하되 지주회사 편입을 원하지 않는 은행에 대해서는 자구책이 타당할 경우일정한 기간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스스로 원하지 않는 은행을 강제로 지주회사로 묶을 생각이 없으며독자생존이 가능하면 지주회사에 들어오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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