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헌 홈런 허옹 올시즌 3번째 구원실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병현(21)이 홈런 1개에 눈물을 삼켰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무리투수 김병현은 9일(한국시간)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인터리그에서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홈런을 맞아 올시즌 세번째 구원 실패(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병현은 동점에서 교체돼 승패없이 2승3패 14세이브를 유지했으나 방어율이 1.94에서 2.11로 치솟았고 시즌 4번째 홈런을 맞았다.

믿었던 김병현이 무너진 애리조나는 연장 10회말 제레미 지암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8대7로 역전패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