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4 세계 역사도시회의 경주개최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4년 제9차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지가 경주로 결정됐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은 8일 프랑스 몽펠리에서 세계 51개 역사도시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제7차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열고 2004년 제9차 역사도시회의 개최지로 경주를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한 이원식 경주시장은 폐회식에 경주역사문화를 소개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0 행사에 대해 발표, 참가도시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이번 총회 의장도시인 일본 교토시와 경주의 자매도시인 나라시, 베르사이유시의 제안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0'을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

경주·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