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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호텔의 평범한 간부로 일하다 '초광력'을 행사, 유명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지병을 고침으로써 주목을 받게 된 저자가 새로이 쓴 책. '초광력'은 우주속 미지의 근원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사람들의 몸에 전달하는 '치유 방법'으로 그 효과에 대해 정확한 과학적 기록이 나온 것은 아니나 불가사의한 치유 사례들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의 치유 사례, 체험자들의 편지와 저자의 답장으로 구성된 '초광력' 소개, 저자의 삶 소개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정광호 지음,석일사 펴냄,287쪽,7천500원.

---솔로몬의 반지

오스트리아의 동물학자 콘라트 로렌츠가 동물들과 함께 살면서 나눈 대화를 깊은 통찰력과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낸 책. 동물에 대한 짜증,물고기의 사랑과 싸움,동물의 충성심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제목은 솔로몬 왕이 신화속에서 자신이 낀 반지 덕분에 세상의 모든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내용에서 따왔다. 로렌츠는 '곤충기'를 쓴 파브르 이후 가장 두드러진 동물학자로 꼽히며 인간을 사회적 동물의 범주에서 해석하고 진화과정을 분석한 비교행동학의 창시자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콘라트 로렌츠 지음, 김천혜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260쪽, 9천원.

---선비의 혀가 맵다고 뽑으려 하지 마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보험 통합정책이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제도도 위헌 요인이 있을 뿐 아니라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보건복지부 전 기획관리실장이었던 저자는 정부의 현 의보통합정책에 반대하다 옷을 벗었으며 27년간 공직생활 동안 자신이 관여한 의료, 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의 문제점, 앞으로의 개선방향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행시 합격후 보건사회부의 '최연소 과장' '최연소 국장'을 거쳤으며 의보제도 도입등을 주도했다. 김종대 지음,전원문화사 펴냄, 317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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