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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숙직비 횡령 의혹 직원2명 올 인상 뒤늦게 지급후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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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위군 ㅇ초등학교가 기능직 공무원의 인상된 숙직비를 지급치 않아 말썽을 빚고 있다.

ㅇ초등학교가 숙직을 전담하고 있는 기능직 공무원 권 모(51.군위군 효령면)씨 등 2명에게 학교운영비가 모자란다며 숙직비 가운데 올해 인상분을 뒤늦게 지급한 후 이들로부터 환수조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ㅇ초교는 정부가 지난 1월부터 숙직비를 100% 인상, 하루 1인당 5천원에서 1만원씩 지급토록 하고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숙직 전담 기능직 공무원들에게 지난해 수준의 숙직비만 지급했다는 것. ㅇ초교측은 말썽이 나자 지난 5월3일 뒤늦게 인상분 4개월치를 소급 적용해 지급후 "도난경보 시스템을 운영으로 학교 운영비가 모자란다"며 소급 지급한 숙직비 인상분을 돌려받았다는 것이다.한편 경찰은 이 학교 경리장부 일체에 대한 압수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관계자 전원을 소환, 수사할 방침이다.

鄭昌九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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