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단이사 전원 사퇴" 포항 오천중교사 성명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학교법인 동해학원 오천중학교 교사 40명은 13일 공금횡령으로 구속된 손윤식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학원이사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사들은 "손 재단이사장은 횡령한 공금을 전액 배상하고, 이로인해 발생한 손실을 원상복구하는 한편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학교 경영자, 행정실무자는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 교육청은 부패한 재단을 비호 묵인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법기관은 학교 비리와 부정에 대해 엄정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林省男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