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 우승 주역이 지휘봉○…지난 80년 제2회 대붕기대회에서 세광고 우승의 주역으로 최우수선수상과 타점상을 수상한 민문식〈사진〉 세광고 감독이 모교를 4강에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4년전 모교에 코치로 부임한 뒤 지난해 말 사령탑을 맡고 있는 민감독은 "주전투수들이 부상중인데도 선수들이 기대이상으로 싸워줘 흐뭇하다. 반드시 정상을 밟겠다"고 기염.
◈빗속에서도 열띤 응원
○…경북고(교장 성훈) 학생들이 연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14일 오후 3시 동산고전에서 재학생 500여명과 동문회 관계자 등이 대거 관전하면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질서정연하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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